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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
발행사 :   제이앤엘커뮤니케이션즈
정간물코드 [ISSN] :   1228-0623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국토/지리, 여행/레저,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전월 26~27일에 발행되어 28일에 발송됩니다.
정기구독가 (12개월) :  93,600 원 79,50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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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

발행사

  제이앤엘커뮤니케이션즈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97*210mm (A4)  /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79,500원, 정가: 93,600원 (15% 할인)

검색분류

  여행/취미,

주제

  국토/지리, 여행/레저,

관련교과 (초/중/고)

  지리 (한국/세계), [전문] 관광/컨벤션/레저,

전공

  지리학, 관광학,

키워드

  여행, 레저 





    






정간물명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

발행사

  제이앤엘커뮤니케이션즈

발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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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Dubai

030
DUBAI
귀를 대고 바짝, 천일야화 두바이
사막에 불시착한 후 황량한 모래 위를 걷다가 환영처럼 나타난 오아시스의 신기루에 목젖 아래 기
도까지 말라비틀어져 쇳가루 섞인 갈구의 목소리가 차츰 촉촉히 젖어 들기 시작한다. 모래 사막에
막대한 오일달러를 투자해 중동의 금융중심지로 성장하면서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을 잇는 허브
공항으서로의 명성을 얻은 두바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바다가 도시로 변하며 사막 위에 우
뚝 솟아 오른 초대형 건물들 사이로 비즈니스와 휴양이 공존하는 두바이로의 여행은 신기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라비안 나이트의 모험과도 같다.

032
DUBAI :: Photo Essay

036
DUBAI :: Heritage History
살라 말라이쿰 두바이

044
DUBAI :: Old&New Shopping
과거와 미래, 타임슬립 핫쇼퍼

052
DUBAI :: Enjoy
하늘과 모래 그리고 바다에서 즐겨라

062
DUBAI :: Hot Spot
부르즈 할리파 앳 더 톱

063
DUBAI :: Hotel&Info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두바이

Travel

064
Johann Sebastian Bach
무명성과 일상성의 위대한 바흐

076
Singapore
핫 쇼퍼의 천국, 싱가포르로

082
Osaka
72시간의 오사카 골목 기행

090
Philippines
삽탕, 사람과 바람이 사는 섬

098
SantPeterburg
황제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108
Mana Island Resort& Spa
또 다시 찾게 만드는 매직? 마나 아일랜드

118
Kimhae
김해에 가야 할 시간

Feature & Choice
020
Photo Essay

022
Travel Tip :: Boutique Hotel
좋은 공간 하나면 충분해
서울의 부티크 호텔

025
What's New_Item
Editor's Pick

026
Perfect Choice
항공사 지사장이 추천하는 올해의 여행지

024
Feature :: Hotel
다시 찾고 싶은 오사카 그린파인 호스텔

ETC

016
EDITOR’S NOTE

018
Reader’s Question

122
Reader's Essay
단풍국에 발을 디디다

126
Ambrosia
이달의 문화성찬

128
What's New
NTO / AIRLINES / TRAVEL / HOTEL
/ FASHION / JEWELRY / LIVING

130
QUIZ&GIFT
독자선물 당첨자















016
EDITOR’S NOTE

018
Reader’s Question

020
Photo Essay

022
Travel Tip :: Switzerland
연인들을 위한 지상낙원,
산토리니 안드로니스 호텔

024
Zoom In :: SO Sofitel Bangkok
도시 감각의 디자인 호텔, 소 소피텔 방콕

026
Travel Tip :: Indonesia
인도네시아의 뜨거운 화산 4곳

028
Feature :: Hotel
새해 다짐하기 좋은 서울 호텔 네곳

029
What's New_Item
Editor's Pick

030
2018 Special :: Sunrise spot
세계의 해돋이 명소 6곳

034
Northern Mariana Islands
하늘 아래 천상의 섬, 북마리아나 제도

036
NorthernMariana Islands :: Photo sketchy

040
NorthernMariana Islands :: Rota
이토록 편한 안식처, 로타

050
NorthernMariana Islands :: Tinian
열정과 냉정의 매력 만점 티니안

056
NorthernMariana Islands :: Saipan
천천히 느리게 돌아보기, 사이판

066
Myanmar
미얀마, 천년 역사 속을 거닐다

078
Taiwan
낭만에 젖고 예술에 물들다. 타이완

088
Edinburgh
에든버러에서의 하루

094
Okayama
오카야마의 가을을 기억하는 4가지 방법

102
Germany
종교의 역사를 뒤집다, 마틴루터

110
Maldives
꿈 꾸는 자들의 섬, 몰디브

122
Reader's Essay
미국 국립공원,
그 맛을 알아버렸어

126
Ambrosia
이달의 문화성찬

128
What's New
NTO / AIRLINES / TRAVEL / HOTEL
/ FASHION / JEWELRY / LIVING

130
QUIZ&GIFT
독자선물 당첨자







O N T H E C O V E R
이전까진 이탈리아의 베니스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
운 ‘물의 도시’라 믿어왔다. 물론 그 생각은 벨기에의
겐트를 만난 이후 크게 요동쳤다. 단순히 나이 지긋한
건물들만이 물의 곁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현대식 건
물, 트램, 자전거가 강, 그리고 길과 함께 호흡하는 모
습은 결코 베니스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이다. 겐트는 젊
고, 에너지가 가득하며, 보다 편안하지만 가끔씩 범접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건네는 도시였다. 그냥 스쳐지
나 가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멋짐을 가졌다. 특히 그
수많은 다리 중 하나의 밑에서 갑자기 내리는 벨기에
의 소나기를 피하고 있던 순간의 낭만은 영영 여전히
축축하게 마르지 않고 있다.

016
EDITOR’S NOTE

018
Reader’s Question

020
Photo Essay

022
Travel Tip :: Switzerland
스위스 겨울 여행자를 위한 제안

024
Interview
아메리칸 항공 타고 댈러스와 포트워스로!

025
Tour de News

026
Feature :: Hotel
신개념 호텔 플렉스의 탄생, 서울 드래곤
시티
028
Event :: Jamaica
카리브해에서 만끽하는 웨딩 핫 포인트!

030
Special
Farewell to 2017

036 Benelux
베네룩스 기차 여행
유럽 여행을 하면 할수록 뚜렷해지는 것이 하나 있다. 유독 마음이
가는 도시들간의 공통점이다. 거대한 문화와 역사로 무장한 거대
한 도시들은 당연히 모든 여행자들을 압도한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흠뻑 정는 드 곳들은 모두 작은 도시다. 괜한 정복욕구가 자
극돼 체력을 과분하게 소진할 일도 없이, 마음을 열고 여유로운 산
책만 즐겨도 그곳의 어여쁜 얼이굴 충분히 보이는 그런 곳들 말이
다. 이번 여행에선 이런 내 마음 속 다락방 같은 도시들만 찾아 나
섰다. 아기자기한 세 나라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란덜드 속의 아기
자기한 도시 5곳이다. 일명 ‘베네룩스 3국’으로 묶여 서로 국경을
공유하고 있는 이곳을 기차로 여행한 나날들. 단 하루도 낭만적이지 않은 날이 없었다.

040
Luxembourg
룩셈부르크

042
Belgium :: Ghent
벨기에 겐트

044
Belgium :: Antwerp
벨기에 앤트워프

046
Netherlands :: Hague
네덜란드 헤이그

048
Netherlands :: Giethoorn
네덜란드 히트호른

050
Seychelles
그대가 세이셸에서 할 일

068
Franz Liszt II

076
Fiji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사랑의 섬,
야사와 군도

084Montpellier
우리가 몰랐던 프랑스, 몽펠리에

092
Cebu
열대 섬에서의 휴식, 세부
부다페스트 보다 아름다운 프란츠 리스트

100
Alberta
신비로운 야생의 체험을 선사하는 앨버타

110
1Night2Days :: Korean Winery
한국 와인은 맛있다

118
Advertorial
올가을에는 저탄소 친환경 여행 떠나볼까

120
Reader's Essay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124
Ambrosia
이달의 문화성찬

126
What's New
NTO / AIRLINES / TRAVEL / HOTEL
/ FASHION / JEWELRY / LIVING

130
QUIZ&GIFT
독자선물 당첨자









030 Canada
캐나다 뉴브런즈윅의 재발견

032 Canada Moncton
멍크턴은 언제나 젊음

038 Canada Hopewell Rocks
호프웰 록스 그 아래에서

042 New Brunswick Fundy National Park
펀디 국립공원에서 호흡하기

050 New Brunswick Saint Andrews
세인트 앤드류스, 가장 은근한 휴양

054 Canada Lobster
매일매일 랍스터

TRAVEL

056 Maple Road
메이플 로드로 떠나는 진한 단풍여행

068 San'in
소박한 꿈과 정겨운 풍경의 산인

080 Franz Liszt
부다페스트보다 아름다운 프란츠 페스트

092 Modriki
영화처럼, 몬드리끼 섬

100 Bangkok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를 여행한 시간

108 Yellowknife
오로라 관찰의 메카, '옐로나이프'

FEATURE & CHOICE

020 Photo Essay

022 Travel Tip Europe
유럽으로 떠나는 겨울 테마 여행

024 Tour de News

026 Hotel
마터호른의 풍경과 아프레스키를 즐기는 호텔

028 What's New_item
Editor's Pick

ETC

016 Editor's Note

018 Reader's Question

118 Advertorial
올가을에는 저탄소 친환경 여행 떠나볼까

120 Reader's Essay
보물섬으로의 여행

124 Ambrosia
이달의 문화성찬

126 What's New

130 Quiz & Gift







[2015년 11월] Stroll in Yellow Chaotic Amman 혼돈의 매력, 노란빛 도시를 헤매다



Stroll in Yellow Chaotic Amman 혼돈의 매력, 노란빛 도시를 헤매다

 

모래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도시는 희미했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요르단과 변화중인 모던한 요르단이 오버랩되는 순간은 오묘했고.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시간들이 뒤엉켜버린 노란 도시를 혼돈 속에 헤매었다.
글과 사진 함희선 기자 취재협조 주한요르단대사관 www.jordankorea.gov.jo, 요르단 관광청 www.visitjordan.com

일 전에 모래 폭풍이 불어서 그래요. 우리 암만 하늘이 평소에는 얼마나 새파랗다고요.” 요르단의 수도, 암만Amman에서의 첫째 날. 희뿌연 먼지 속에서 콜록대고 있는 내게 젊은 청년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그러나 그를 믿기에는 도시가 압도적으로 노란빛이었다. 시야에 보이는 것들을 온통 아련한 실루엣으로 뭉개버린 건 거친 공기만이 아니었다. 도시는 로마처럼 7개의 언덕을 중심으로 생겨난 후 몸집을 키워 현재 20개의 언덕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봉긋한 언덕 하나하나마다 놀랍도록 똑같은 모양과 색깔의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것이었다. 혹여 암만 사람들이 제집도 못 찾아갈까 괜한 걱정을 할 만큼 말이다. “아니에요. 모래바람에 낡고 변한 거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규가 그런걸요.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반드시 현지에서 나는 외장재로 마감할 것! 크림색 라임스톤으로요.” 그때 예감했다. 앞으로의 요르단 여행이 엄청나게 흥미진진할 거라는. 그리고 이틀 뒤, 의심했던 마음이 부끄럽게도 요르단 하늘은 뭉게구름 가득한 파란하늘로 변해갔다.

과거와 현재가 오버랩되는 도시

이 나라에 대해 내가 아는 건 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참으로 무지하게도 콧수염을 기른 남자들과 히잡을 두른 여자들이 살고 있다는 것뿐이다. 도시들의 이름이며, 이 나라에 뭐가 있는지도 역시 몰랐다. 짐작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당연한 일들도 여기에선 전혀 달랐다. 우연히 대화했던 요르단 청년만 봐도 그러하다. 얼굴에 덥수룩하게 올라온 수염이 중동남자의 분위기를 짙게 풍겼지만, 케이팝 아이돌 못지않은 스키니 청바지를 입은 그의 입에서는 고급스러운 영국식 영어가 흘러나왔다. 늦은 밤 몰래 빠져나와 찾아갔던 암만 도심의 새빨간 불빛의 유흥가도 마찬가지. 물 담배 연기를 몽환적으로 뱉으며 내게 끈적끈적한 눈빛을 보냈던 남자들의 테이블 위에는 콜라와 딸기 우유가 놓여있었다. 자정을 넘긴 뜨끈한 밤에 소프트드링크를 마시는 사내들이라니! 꽃무늬 히잡을 쓴 여인들이 스타벅스에서 줄지어 라떼를 주문하는 모습도 생경했다. 맛집이라면 기다려서라도 먹고야 마는 건 우리랑 다를 바 없어보였다. 한편으론 여전히 요르단의 여자들은 여행을 위해 아버지나 남편의 ‘허락서’를 종이 서류로 소지하고 다녀야한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21세기에 남자들만 출입할 수 있는 커피숍이 존재한다는 것도.

암만 도시 자체도 상황은 비슷했다. 서쪽은 외국 문물을 잔뜩 받아들인 세련된 카페와 바, 갤러리, 쇼핑몰이 즐비했고, 동쪽은 모스크와 재래시장이 자리 잡은 동네로 전형적인 이슬람의 기운이 맴돌았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요르단과 변화중인 모던한 요르단이 오버랩되는 순간. 기분은 오묘했다. 도시와 사람과 문화가,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시간들이 뒤엉켜버린 노란 도시는 좋고 나쁨을 표현할 수 없도록, 묘하게 매력적이었다. 내 기준으로는 무엇도 정의 내려지지 않는, 암만에서의 짧은 하루를 보낸 후 요르단의 무수한 유적을 섭렵하겠다는 거창한 목표보다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있다는 사실로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라비아 반도의 왕국

요르단을 잘 모르는 우리들, 단번에 페트라와 사해를 떠올린다면 당신의 똑똑함을 칭찬해주겠다. 요르단은 아라비아 반도 북쪽에 자리한 왕국이다. 우리 남한과 비슷한 땅덩어리를 갖고 있으나 그중의 무려 80퍼센트 이상이 사막이거나 반사막인 황무지다. 여행 내내 실체 없는 목마름이 계속되었던 건 메마른 광야에서 눈을 뗄 새가 없었기 때문. 요르단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이라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그러나 주변국과 달리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비산유국이기도 하다. 요단강, 암몬, 모압 등 구약과 신약성서에 나오는 장소가 많아 고대부터 역사에 등장했으나 20세기까지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지 못한 불운한 나라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지금의 왕국을 이루었으니 스스로의 힘으로 산지 이제 겨우 70년 남짓인 셈이다.

성경 속에 랍바-암몬으로 등장했던 요르단의 수도, 사막과 요단강 사이의 비옥한 지대에 들어선 암만에는 나라 인구의 절반이 모여 산다. 여러 지역, 혹은 여러 나라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살다 보니 융합과 변화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는 중이다. 레인보우 스트리트를 걷다가 유럽을 똑 떼어다 놓은 것처럼 예쁜 가게에서 히잡을 쓴 여인들이 바나나 초콜릿 크레페를 먹는 것을 보면서 ‘요르단은 아랍에서 가장 서양화된 나라’라는 사실을 크게 실감했다. 또한 이슬람 수니파가 절대적이지만 다른 종교를 허락할 정도로 자유로우며, 호텔과 쇼핑몰에서 검색대를 통과해야 하고 총 든 군인들은 종종 마주하지만 평화의 오아시스라고 불릴 만큼 안전하다는 것도 전해 들었다.
물론 여전히 과거를 호령했던 로마의 유적이며, 요르단의 전통적인 생활상이 암만의 주된 모습이다. 말할 것도 없이 대도시인 암만 너머로는 지극히 보수적이며 전통적이고. 그러나 왠지 과거보다도, 현재에서 미래로 넘어가는 듯한 암만의 혼돈의 매력에 자꾸만 빠져든다.


1 암만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씨타델에서 보이는 도시 풍경. 같은 모양 같은 색깔의 빌딩들이 능선을 따라 레고처럼 쌓인 가운데 2세기의 로마극장도 보인다.
2 크나파로 유명한 하비바 가게 앞에서 데이트 중인 남녀. 뭐가 그리 좋은지 사진 찍는 내내 웃어댔다.
3 전체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대도시 암만에는 늘 교통 체증이 존재한다. 앙상하게 키만 큰 야자나무도 인상적이다.

수도 암만에서 해봐야 할 일 셋


씨타델 언덕에 오르기

850미터로 암만에서 가장 높은 언덕. 긴 성벽으로 둘러싸인 씨타델Citadel은 상업과 정치가 이뤄지던 요새였으며, 로마와 비잔틴, 초기 이슬람
제국인 우마이야 시대를 거치면서 거듭 재건설되었다. 헤라클레스 신전, 우마이야 궁전,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이 남아있는 대표 유적이다. 도시를 조망하기 훌륭한 장소로 2세기의 로마 극장까지도 한눈에 들어온다.


재래시장 구경하기

어느 나라든 가장 재미있는 건 시장 구경이므로 암만에서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서는 시장이 수크Souq라 불린다. 과일과 채소를 파는 시장, 잡동사니와 생활용품을 파는 시장에서 아랍어로 흥정하는 장면을 구경해보자.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면 대추야자나 무화과 한 알을 손에 쥐여 주는 친절한 상인들도 있다.


달콤한 크나파 먹기

크나파Kunafa는 가늘게 자른 면을 버터와 크림치즈로 튀긴 뒤 설탕이나 꿀을 입혀 달게 만든 디저트다. 킹 파이살 스트리트King Faisal St.에서 인파가 이끄는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암만에서 크나파로 가장 유명한 가게인 하비바Habibah가 나온다. 몇 십분 씩 줄을 서서 먹는 게 기본으로 주변은 달콤한 냄새로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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