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개똥이네 놀이터 + 개똥이네 집금융매거진

1 이달의 세시 풍속 - 윷놀이 ｜ 홍영우 그림, 보리 글
2 결이와 떠나는 전통 무늬 미로 여행 - 호랑이 ｜ 박영신 글, 그림

자연놀이터
8 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 - 푸른 거리를 꿈꾸는 양버즘나무 ｜ 붉나무 글, 그림
14 언제 어디서나 자연미술놀이 -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자! ｜ 오치근·박나리 글, 그림, 사진
18 개똥이는 개미 박사 - 개미는 어떻게 스스로를 지킬까? ｜ 김종현 기획, 동민수 글, 옥영관 그림
24 개똥철학? 개똥과학! - 깨비깨비 날씨탐험대 - 비 ｜ 백명식 글, 그림
28 이달에 만나는 우리 바닷물고기 - 나는 용치놀래기야! ｜ 개똥이네 놀이터 글, 조광현 그림

생각놀이터
30 우리 역사 돋보기 인물 - 김개남 ｜ 신혜경 글, 김병하 그림
38 우리 역사 돋보기 사건 -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동학 ｜ 한민혁 글, 김병하 그림
42 무슨 말이야? 1 - 가래떡 ｜ 허정숙 만화
43 이달에 떠나는 역사 탐방 -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맞이하는 호랑이해 ｜ 배성호 글, 한지선 그림
49 무슨 말이야? 2 - 대목 ｜ 허정숙 만화
50 알록달록 여러 빛깔 사회 - 개고기 먹는 걸 법으로 막아야 할까? ｜ 개똥이네 놀이터 글, 황벼리 그림, 이해주 감수
54 알쏭달쏭 맞춤법 처방전 - 아프게 무릎 쓰지 말고 용감하게 무릅써요 ｜ 박세미 글, 김한조 그림
58 수세기 수사단 - 15화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 개똥이네 놀이터 글, 홍수진 그림
60 요리조리 생각 갈무리

이야기 놀이터
62 장편 연재만화 - 알앓이 - 2화 라거 박사 ｜ 빈반 만화
74 장편 연재동화 - 꿀꺽 쓰레기통 - 7화 양심에 털 난 녀석 ｜ 공수경 글, 김이조 그림
84 장편 연재만화 - 수수께끼 소년 서동 - 18화 혜숙 스님 ｜ 김한조 만화
96 떴다! 개똥이네 단편만화 - 엄마 아빠가 이혼한대 ｜ 구정인 만화
108 옛이야기 나와라 뚝딱! - 개구멍 호랑이 똥구멍 ｜ 민병숙 글, 이은주 그림

우리들 놀이터
114 속마음을 들려줘! - 오늘 나 좀 의젓한 것 같은데? ｜ 최연우 외
116 이 장면 요 대사 - 그런데 저 머리 기를 건데…… ｜ 김다나 외
118 개똥아, 여기 모여라! - 2022년 목표 모두모두 이루어져라! ｜ 강아인 외
122 볼빵빵 배통통 요리 수첩 - 앗싸! 딸기 철이 돌아왔딸기! ｜ 박은진 글, 그림
126 짜잔, 나도 만화가! - 치약 외 ｜ 권영우 외 만화
133 개똥이 신문 - 개똥이들 마음속 그림책은 뭐야? 외 ｜ 이다현 외
142 개똥이네 우체국 - 엽서 왔어요 ｜ 고민지 외
144 개똥이네 표지 작가를 찾아라! - 내가 그린 표지 어때? ｜ 강민서 외

2005년 12월 창간해 다달이 나오고 있는《개똥이네 놀이터》는 놀면서 배우고, 즐겁게 일하는 아이들이 보는 어린이 잡지입니다.《개똥이네 놀이터》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는 보리출판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펴냅니다. 《개똥이네 놀이터》2022년 2월 호 이야기 여기저기 호랑이가 어흥! 어흥! 개똥이들, 이번 호 표지 어때요? 호랑이의 힘찬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요? 표지 말고도 이번 호 곳곳에서 호랑이를 만날 수 있어요. ‘결이와 떠나는 전통 무늬 미로 여행’에서는 호랑이 미로를 탐험할 수 있고 ‘이달에 떠나는 역사 탐방’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 ‘호랑이 나라’ 전시를 만날 수 있어요. 개똥이들, ‘호랑이한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 알아요? 수세기 수사단이 호랑이 굴에 들어갔거든요. 무사히 살아 나올 수 있을까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도 들어 봤지요? ‘옛이야기 나와라 뚝딱!’에서는 호랑이에게 맞서는 용감한 하룻강아지가 나와요. 아! ‘하룻강아지’가 태어난 지 하루 된 강아지라고 생각했다면 ‘수세기 수사단’을 꼭 읽어 봐요. 하룻강아지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어요. 아쉽게도 ‘개똥이는 개미 박사’는 이번 달이 마지막이에요. 다음 달에는 또 다른 흥미로운 곤충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그럼 겨울방학 즐겁게 보내고 우리 모두 씩씩하게 놀자, 하자, 웃자! 본문 살펴보기 1. 개똥이는 개미 박사 - 개미는 어떻게 스스로를 지킬까? 개미들 가운데는 개미집 입구를 자기 머리로 막고 보초를 서는 개미가 있는가 하면 동료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폭발하는 개미도 있습니다. 또 개미들은 여러 마리가 한몸처럼 질서 있게 움직이며 집을 지키고, 싸우고, 먹이를 나르기도 합니다. 이런 걸 보면 이들은 서로 어떻게 말을 주고받는 걸까 궁금해지지요. ‘개똥이는 개미 박사’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개미들이 자기 집과 무리를 지키는 다양한 방법과 서로 말을 주고받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2. 우리 역사 돋보기 - 김개남과 동학농민운동 동학은 ‘사람이 곧 하늘’이니 모두가 평등하다고 선언한 우리 고유의 종교입니다. 이 동학을 바탕으로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은 백성들이 봉건 지배와 외세에 맞서 싸워 민주주의를 앞당긴 사회변혁운동이라 할 수 있지요. 그 가운데 김개남은 과감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동학농민군을 이끈 선봉장이었습니다. 평등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 싸웠던 동학농민군 부사령관 김개남의 이야기를 ‘우리 역사 돋보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3. 알록달록 여러 빛깔 사회 - 개고기 먹는 걸 법으로 막아야 할까?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개는 식재료 가운데 하나였지만 지금은 반려동물로서 그 존재가 훨씬 더 크게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개고기 식용 종결을 이야기하면서 또다시 개고기 문제가 화두에 올랐는데요. 이제는 개고기를 그만 먹을 때가 되었다는 의견과 법제화를 통해 제대로 된 관리, 감독을 거친 음식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합니다. ‘알록달록 여러 빛깔 사회’에서 개고기 문제를 둘러싼 여러 시선들을 알아보세요. 4. 옛이야기 나와라 뚝딱! - 개구멍 호랑이 똥구멍 이번 달 옛이야기의 주인공은 용감한 하룻강아지입니다. 정 많은 소년이 길에서 죽어 가던 강아지를 데려와 잘 거두어 먹여 기릅니다. 그 덕분에 강아지는 날이 갈수록 털에서 기름기가 흐르고 짖는 소리도 제법 우렁차졌지요. 그러던 어느 날, 소년 집에 호랑이가 들이닥칩니다. 강아지는 식구들을 지키기 위해 담과 개구멍을 사이에 두고 호랑이와 오락가락 신경전을 벌이지요. 강아지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요?